정신간호학 간호학과 치료적 의사소통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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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격적인 대상자와의 의사소통을 이해하고 실행

인물 : 환자(.), 간호사(.), 보호자(.)/카메라맨(.)

배경 : 정신병원 병동 101동



환자 .는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33세 환자이다. 그는 약물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며 치료에 순응하지 않는다. 충동적인 공격을 할 때가 많으며, 주로 몰래 술을 먹거나 약물치료를 받지 않을 때 공격성을 나타낸다.



상황제시 : 환자와 가볍게 얘기를 해서 불편한 것은 없는지 확인한다.



간호사(.) : 안녕하세요 . 간호사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식사는 하셨어요??
13~18
환자(.) : 네 먹었어요. 근데 병원에 있으니까 밥맛도 없고 할 수 있는것도 없네요
18~24
아무래도 병원밥이 싱거워서 그런느낌이 드시는것같은데 특별히 드시고싶은 음식 있으신가요

환자(.) : 저는 닭발이요 닭발이 먹고싶은데 여기서는 맨날 맛없는 나물만 나오고 맨날 똑같은 불고기만나오니까 이제는 먹기 싫어요

간호사(.) : (이해를 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저도 닭발 좋아하는데 밖에 있으실 때 주로 가시던 닭발집이 있어요?

환자(.) : 저희 집 앞에 할머니가 하시는 닭발이 그렇게 맛있는데 병원에 있으니 갈 수가 없네요.

보호자(.) : 닭발이 먹고 싶으면 얘기를 하지~ 그동안 얘기를 안해서 몰랐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