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통일신라의 왕권전제화와 몰락시기에 대하여

소개

직접 한국사 시간에 쓴 레포트입니다 레포트라기보단 발표 수업이라 다른 참조된 문서도 있지만 지금 올린 자료가 기본이된 자료라고 볼수있습니다. 발표했던 레포트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래뵈도 A+받은 자료이니 만큼 필요하신분 많이 받아가세요 ^^

목차

1. 통일신라의 왕권 전제화
2. 통일신라의 몰락
3. 뜻 풀이
4. 느낀점

본문내용

1. 통일신라의 왕권 전제화
무열왕은 최초의 진골 출신 왕으로서, 왕권을 보다 강화하였다. 그 직계 자손들이 왕위를 독점적으로 세습해 나갔으며, 종래의 불교적 왕명을 버리고 유교식 왕명 채택을 하였다. 삼국통일을 이루어낸 직후의 신라의 전성기라 할 수 있다.
통일 후 왕권 전제화 과정에서 정치조직의 정비도 이루어져 신문왕때 공장부와 예작부를 설치함으로써 6전 조직이 완비하였다. 중앙관청중 최고 관청은 집사부로 하였고 실제 정무, 특히 국가 기밀 업무를 총괄했고 그 장관이 시중이었다. 통일후의 신라는 왕권이 전제화 하는 시기이므로 집사부와 시중의 위상이 놓았다. 전제화 과정에서 주목되는 것은 유교정치 이념을 도입해 국학을 설립한 점이다.
귀족세력을 억압하고 강력한 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유학에 대한 건식이 뛰어난 6두품 집단이 국왕과 손을 잡고 귀족을 견제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통일신라 초기인 신문왕대에 김흠돌의 모역(역적질을 꾀함. 종묘(宗廟)나 능(陵)․궁전 등의 파괴를 꾀한 죄를 이르던 말.)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에서는 많은 귀족들이 관련되어 있어서 이를 계기로 대대적인 귀족의 숙청이 이루어지고 이를 계기로 통일신라 초기 왕권은 전제화 된다. 이러한 평화는 8세기 경덕왕대까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후 혜공왕시기 신라 96명의 각간(벼슬이름)들끼리의 다툼이 일어나면서 국왕의 권위가 약화되고 이 틈을 타서 지방 호족들이 성장해가게 된다. 이어 헌덕왕 14년에는 김헌창이 공주를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이어 해상에는 장보고, 그리고 진주의 왕봉규와 작제건등이 반란을 일으킨다. 이 사건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면 통일신라 초기에는 굉장히 왕권이 강했다는 것을 알 수있다.

참고자료

· 도서관에서 직접 찾아 쓴 레포트라...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