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윤리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소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읽고 감상문으로 제출했던것입니다.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황제에 대해서부터 스토아 학파에 대한 설명, 명상록에대한 감상까지 간단 명료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 관하여
●스토아 학파에 관하여
●명상록에 관한 감상

본문내용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아우렐리우스의 사상은 그가 평생을 두고 연구하고 고민했던 스토아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의 문제, 그리고 그것을 재배하는 자연이라는 거대한 신, 살아가면서 부딫히는 갖가지 삶의 국면을 굳건한 사상과 바탕 위에서 다루고 있다.
총 12장으로 구성되있는 <명상록>의 대략의 요점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장은 자신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로부터 배우게 된 교훈이 겸손하게 언급되어있으며 2장에는 행동하는것에 대해서, 3장은 진정한 자유의 신에 대한 복종에 대해, 4장은 기회의 부재에 대해, 5장은 운명과 역할에 대해, 6장은 내면적 삶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 7장은 충동의 억제와 자기만족의 추구에 대해, 8장은 마음의 평정에 대해, 9장은 자발적인 의지와 인간을 지매하는 운명에 대해, 10장은 개인의 주변 환경과 그에 관한 성찰에 대해, 11장은 이타주의(利他主義)에 대해, 12장은 죽음의 초월에 대해 쓰여있다.
1장에서 그는 모든 것을 자신의 힘으로 터득한 것이 아니고 조상, 부모, 스승, 신들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그의 겸손함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자기가 처한 위치, 상황, 환결에 대해 만족하고 감사하는 생활 자세를 엿볼수 있다.
2장부터는 자연의 법칙인 운명에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스토아 철학의 입장이 나타나 있다.
- 우주 만물은 줄곧 신의 섭리에 따라 움직인다. 우연히 발생하는 일도 자연의 원리에 따라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며, 모든 것은 신의 섭리에 의해 다스려 지며 모두 이 섭리와 관련이 있다. 당신도 이 우주의 일부분이다. 그러므로 본성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고 그 본성을 계속 간직하는 것은 선(善)을 추구하는 것이다 - 2권3장

참고자료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