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과 명상록을 통한 동서양의 행복과 진리의 고찰 A+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2.1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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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시간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주제에 관한 이해
2. 본론
2-1. 법구경의 특징
2-2. 명상록의 특징
3. 결론
3-1. 공통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주제에 관한 이해
본인은 교수님의 과제를 받고 어떠한 각도로 법구경(法句經, Dharmapāda)의 가르침에 다가가야 하는 지를 심히 고민했다. 그러던 중 작년 이맘 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Antoninus)의 「명상록(冥想錄, Ta eis heauton)」을 읽으면서 기존의 서양의 고전과는 다른 면모를 발견하게 되었고, 지극히 혼란스러웠던 심리가 동양적인 색채가 짙은 서양의 이 책으로 인해 다스려지게 되었다. 따라서 본인은 마음의 수련과 평온을 강조하는 두 책의 만남을 통해 이번 과제를 풀어내어 봄이 어떨까 하는 접근법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제부터 동서양의 대표적 두 고전을 통해 마음의 근본을 바로잡고 진정한 행복에 한 발 짝 다가가려는 성인들의 진리를 여실히 깨닫기 위한 노력을 시작 해 보려 한다.
2. 본론
2-1. 법구경의 특징
불교는 부처의 가르침을 통하여 인간이 인생에 대한 바른 통찰력을 획득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종교이다. 불타는 인간의 실존 상태를 괴로움(苦)의 상태로 규정하였는데, 그는 인류의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열반(nirvana)의 세계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였다. 안신, 허우성, 『이슬람과 불교의 인간관에 대한 비교연구』, 2011
이러한 불타의 가르침 중 인도의 승려 법구(法救)가 인생에 지침이 될 만큼 좋은 시구(詩句)들을 모아 엮은 경전이 바로 법구경이다. 이러한 법구경에는 불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른 진리’(saddhamma)를 깨닫기 위해 필요한 수행덕목으로 계정혜(戒定慧)와 팔정도(八正道)를 설하고 이를 통해 사성제(四聖諦)와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의 도리를 통찰하여 번뇌를 끊고 심청정(心淸淨)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김용환, 法句經(Dhammapada)의 사상, 「동아시아불교문화」제6집,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010
참고 자료
법정 옮김, 『법구경 : 진리의 말씀』, 이레 출판사, 1999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천병희 옮김, 『명상록』, 숲 출판사, 2005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안신, 허우성 『이슬람과 불교의 인간관에 대한 비교연구』, 2011
김용환, 法句經(Dhammapada)의 사상, 「동아시아불교문화」제6집,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010
김용환, 『初期佛敎에있어智慧(paññ )와煩惱』, 새한철학회 논문집, 철학논총 제57집 제3권, 2009
민기식, 『수상(隨想) : 아우렐리우스의 동양철학적 사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재정> 2001권1호,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