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지하철 1호선 감상문

소개

지하철 1호선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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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하철 1호선은 우리나라 최장기 공연이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이자 서민들과 사회소외 계층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지하철이다. 그중에서 1호선은 가장 오래 되었고 1호선의 대부분의 역들이 서민들이 모여 사는 지역을 노선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1호선은 왼쪽으로 다닌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미쳐 알지 못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정말로 1호선을 제외한 나머지 지하철은 오른쪽 통행인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 작품을 관람하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작품이다. 록 밴드의 저항적이면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열정적인 음악과 소극장의 전형적인 특징은 정말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것 같은 느낌이 아닌 정말로 함께 호흡하면서 정신적인 교감을 느끼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공연 종료 후 배우들이 관객들에 대한 배웅은 관객에 대한 배려이자, 서비스 차원에서 한 차원 높은 서비스와 공연문화를 제공 한다. 앞으로 지하철 1호선이 5,000회 ~ 10,000회를 넘어서 나의 아들, 딸들에게도 관람 할 수 있는 장수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참고자료

· 지하철 1호선 프로그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