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시기의 역사

목차

1. 성조 영락제시기
2. 명나라의 이갑제
3. 명나라의 어린도책
4. 명나라의 부역 황책
5. 명나라 시대의 문학과 사상
6. 마테오 리치
7. 명의 과거제도
8. 명나라 시대 과거 시험의 특징

본문내용

명나라는 한족국가들이 세운 왕조인데요 몽고족이 세운 원나라가 쇠퇴를 하자 홍건적의 난을 이끌던 주원장이 한족왕조인 명나라를 세우게 됩니다
주원장은 가난한 떠돌이 소작농 출신인데요 탁발승으로 생활을 하던 중 홍건적의 반란군을 만나 인생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주원장
가난한 떠돌이 소작농 출신
탁발승으로 생활
명나라 건국

<중 략>

●성조 영락제시기
명나라의 전성기는 성조 영락제시기인데요 명나라의 전성기를 이끈 영락제는 백성들의 생계를 살피고 수상교통수단인 대운하를 건설하였습니다
또 북쪽변방의 경계를 강화하여 장성을 수리하였고요 북방 이민족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를 북쪽지역인 북경으로 옮겼습니다
중국의 북부지역에 있는 도시인 북경은 명나라 영락제가 도읍으로 선정한 이후 만주족이 세운 나라인 청나라시기까지 중국의 도읍이 되게 되고요 현재까지 중국의 수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락제는 편찬사업도 활발하게 전개를 하여 백과사전인 성리대전과 영락대전이 편찬이 되게 됩니다

●명나라의 이갑제
이갑제는 명나라 때의 향촌 조직입니다
명나라의 태조 주원장은 이갑제를 제정하고, 자급 자족이 가능한 110호(戶)를 1리(里)로 하되, 그 가운데 정(丁) · 량(糧)이 넉넉한 10호를 이장호(里長戶)로 지정하고 남은 100호를 갑수호(甲首戶)로 하여 10갑(甲)으로 나누고 1갑은 10호로 편성하였습니다.
이갑제에서 이장(里長) 한 사람과 갑수(甲首) 열 사람은 10년에 한 번씩 이갑의 일을 맡아 보았는데요 이갑은 부역황책의 작성, 세역 징수, 치안 유지는 물론 상공물료와 공비 부담 등을 맡았습니다. 
이갑제는 부역과 조세를 각각 일조(一條)로 하여 납세자의 토지 소유 면적과 정구(丁口) 수에 따라 세액을 결정하여 은으로 납부하게 하는 일조편법 실시로 중요성이 줄었으나 청나라 시대 강희제 말경까지 존속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