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_데이비드 디살보 지음_삶의 의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단서를 찾기 위한 뇌 이해하기

소개

뇌는 일어날 일을 알아내기 위해 정보를 처리하는 복잡한 기관이다. 뇌는 패턴 감지, 인식, 위험 예측, 묘사에 강하다. 뇌의 활동, 즉 신경계의 총체적 활동은 ‘생각’이다. 뇌의 특성을 파악하여, 우리가 어떤 행동을 왜 하는지 확실히 이해하고,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과 행동을 의식적으로 바꾸려고 노력이 필요하다.
총 5부 14장으로 구성하여, 각 장을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뇌의 다섯 가지 실수와 오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1. 책을 읽게 된 동기 & 책에 대한 소개 & 내용요약
2.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 깨달음
3. 책을 읽고 느낀 점과 마무리

본문내용

요즘 ‘뇌’와 관련된 주제로 책이 많이 보인다. ‘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 제목은 ‘나’라는 존재와 ‘뇌’를 구분한다. 결심하는 나와 반대로, 그 결심이 무의미한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뇌의 성격을 알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의 겉표지인 생각하는 사람 머리 위로 코끼리가 올라간 구성도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책의 저자 데이비드 디살보는 인지과학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에 바탕이 되는 것은 ‘행복한 뇌’에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행복한 뇌’는 다양한 상황에서 손실과 위험을 피하고, 일관성 있고 확실한 것을 추구한다. 자연의 법칙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뇌는 사냥에 최적화되기 위해 진화했다. 하지만 21세기에서는 이성적, 합리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