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국제섬유교역전

소개

전시회에 가서 보고 느꼈던 점을 아주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전시되어 있던 많은 섬유를 다뤗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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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섬유교역전을 통해서 본 많은 섬유들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콩(大豆)과 대나무(竹), 순은, 게의 껍데기 등으로 만든 기능성 섬유들이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발명해낸 콩과 대나무로 만든 섬유는 기존의 석유화학 제품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로 콩 단백질과 대나무 셀룰로오스를 주원료로 한 Active Fiver(살아있는 활성섬유)로서 인체의 건강, 편안함과 환경친화적인 신소재 섬유라고 한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실크 감촉과 광택으로 유아 피부보호에도 탁월한 특성을 지닌 천연섬유이고, 가볍고 공기 통풍성이 우수하며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과 보온성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그밖에도 기능이 우수한 섬유들을 많이 개발해서 전시해놓았다. 중공복합직물은 원사의 중공률을 최대한 유지하는 공정개발로 경량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직물이라고 하는데 공기를 많이 함유해서 그런지 책에서 배운 대로 일반직물보다 15%정도 가볍고 보온율이 30%로 타소재보다 높다고 했다. 그리고 여기에다 에어텍스춰링 가공을 해 직물이 부드럽고 드래프트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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