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 불황기의 광고 전략

소개

극도로 불안한 내수시장 경제가 어렵습니다. 이런때일 수록 광고전략을 새롭게 작성해야 합니다. 이런 주제로 쓴 글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새 술은 새부대에 답는 법, 불황기 광고 전략도 새로운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그 실제 사례를 통하여 그 해결 방법을 알아봅니다.

목차

□ <사례1> 불황을 공격하면 호황을 잡는다. ( 쿠쿠전자 “공격광고” )
□ <사례2> 키워드 포트폴리오 전략
□ <사례3> 광고비가 얼만데 “꼭꼭 눌러 담자”
□ <사례4> 재밌고 호기심 부르는 마지막 '꼬리 광고' 인기
□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소비자의 지갑이 많이 열리지 않는 침체된 경제상황에서는 특히 이런 기술 발전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적극적인 사업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마치 고유가 시대에는 연비가 높은 차의 인기가 높듯이 불황기 마케팅 전략에서도 사업의 연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
'15초도 길다?'하나의 아이템을 소개하기에도 빠듯한 15초를 쪼개 여러 제품을 소개하거나 기업 PR 광고와 상품 광고를 동시에 내보내는 CF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광고비를 넉넉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불황기를 맞아 실속형 광고가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최근 선보인 롯데제과의 '롯데샌드' CF. CF 한 편을 통해신제품인 제주감귤 샌드를 비롯해 기존 제품인 오리지널 샌드, 깜뜨, 앤뜨등 무려 4개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마디로 1석4조.한꺼번에 4개의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CF는 다수의 용의자 속에서 범인을찾아가는 추리영화 기법을 사용했다. 제주 감귤을 삼킨 범인을 쫓는 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4개의 제품 모두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방에 놓았던 제주감귤이 사라지고 귤 껍질만 남자 귤의 주인이 범인을 찾기 위해 샌드 4총사를 모아놓고 심문한다. 오리지널 샌드, 깜뜨, 앤뜨 등을 차례로 추궁하다 결국 제주감귤 샌드가 범인으로 밝혀진다는 것이 CF의내용이다.
현대캐피탈의 '오토 리스, 오토 할부'편과 현대카드의 'MS', 'TU'편도 실속형 CF의 하나. 우선 현대캐피탈의 '오토 리스, 오토 할부'편은기업 PR과 제품 소개를 동시에 내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F 의 내용은 단순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