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벤쳐] 생확속의 아이디어

소개

문화벤쳐 수업의 <생활속의 아이디어> 발표문입니다.

목차

1. 놀이방 기차

2. 리모컨 찾아주는 장치

3. ‘이 달의 요리’ 식당 + 요리방 조리방

4. 종업원 먼저 식사하기

5. 노점 리어카 밑 유료광고판

6. 식용유·참기름 스프레이

7. 명함 자동인식 전자수첩

본문내용

열차로 장시간 어디를 가야 할 때는 창밖에 풍경이래야 별 게 없기 때문에 무척 지루하다. 특히 어린아이를 데리고 가야 하는 여행이라면 피곤하고 고생스럽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꾸만 시끄럽게 하니까 눈 좀 붙이려는 딴 손님 신경 쓰여서 안절부절이고, 잠시도 가만 안 있고 돌아다니려 해서 녀석들 뒤를 쫓아다니다 보면 편안히 앉아 있을 틈도 제대로 없다.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객차 1량쯤을 ‘놀이방 기차’로 만드는 거다. 아이들 놀이기구도 제대로 갖추어 놓고, 한두 사람쯤 확실한 보모를 두어 신나는 놀이도 진행하고 안전도 책임지면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좋고 부모는 부모대로 홀가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거다. 이래 놓으면 요금 좀 더 받더라도 그걸 이용하려는 손님이 꽤 많을 것이다.(스위스에 있단다)조금 큰 아이의 경우 가는 지역의 소개라던가 교육적인 내용을 첨가해도 좋을 것이다.

참고자료

· 전유성, 《하지말라는 것은 다 재미있다》, 경당,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