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사라 모리스 展] 감상문 (Pinecones and Corporations)

소개글

서울 갤러리 현대에서 열리고있는

전시회 [사라 모리스 展] 감상문입니다.
(Pinecones and Corporations)

몇가지 소제목으로 구분해 감상을 담았습니다.

목차

1. Intro
2. 인간이 만들어낸 구조화
3. 자연과 다르지 않은 ‘기업’
4. 비서사적 시각 언어
5. 맺음말

본문내용

[Intro]
미국과 유럽을 오고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라 모리스 전시회를 다녀오게 되었다. 서울 삼청동에 있는 갤러리 현대에서 개인전 형태로 열리고 있었으며, 여러 기하학적 추상화 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작품 등이 상당히 매끄럽고 선이 지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좋은 형태의 도형들은 테이프로 형태를 잡은 후 물감을 손으로 칠해 층층이 쌓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품 자체가 가져오는 화풍이 상당히 독특했고 정돈이 되어 지고 그들 간의 묘한 화합도 있어 보이는 것이 작품 자체가 재미있었다. 또한 이러한 복잡하고 어지러운 현대 사회 속에서 서로가 유기체적 관계처럼 상호작용을 하고 시스템 및 제도 등 틀을 만들어 그 속에서 윤리적, 법치적인 행동을 제한 받으며 더불어 사는 모습 등을 보면서 그 모습을 아름답게 여기며 작품으로 내건 사람이 바로 이 전시회의 주인공 ‘사라 모리스’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