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라우쉔베르거의 "교육함과 철학함"에 대해 논하라

소개글

한스 라우쉔베르거의 "교육함과 철학함"에 대해 논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교육학 전공 대학원(석사) "교육철학" 수업 때 작성했던 리포트입니다.
교수님께 좋은 반응 받았으며
교육학을 전공하는 학생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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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오늘 하루하루가 다소 지치고 힘들더라도
찬란한 여러분의 미래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21세기는 적자생존이 아니라 "집중하는 자"들의 생존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학함이야말로 교육의 의미를 밝혀줄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한스 라우쉔베르거의 『교육함과 철학함』은 교육을 업으로 하거나 학문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대단히 흥미를 끄는 명제이다. 수많은 교육학자들이 교육을 나름의 개념으로 정의해 왔지만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적 행위는 언제나 많은 가변적인 요소를 전제로 한다. 특히, 필자가 고백하고 있듯이, 우리의 교육적 행위가 그 상대가 되는 아이 혹은 학생에게 어떠한 긍정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지는 우리 자신도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중 략>

특히, 저자는 교육의 목표가 개별화와 사회화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에서, 그러한 “가능성”이 손상되지 않고 실현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것(p.53) 이라고 밝히면서, 인간이 가진 자기 모순적 오류가 교육행위로 실행되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 야누쉬 코르착의“모든 아이가 자신이 죽을 권리를 가진다”라는 주장은 그런 측면에서 지극히 부모들에게 충격적 주장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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