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의 인물과 나

소개

과목명: 삼국유사를알면세상이보인다
주제: 삼국유사의 인물과 나 ​
내용:
1. 우선 수업 주차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한 후, 그에 해당하는 삼국유사의 인물(주차별 수업 목차에 명기된 인물에 한함)을 한 명 택해 그의 생애를 간략하게 정리하고, 그에 대한 '수강생 자신의 평가'를 구체적으로 쓴다.(1장 이내)

2. 이어 선택한 주제와 관련한 '수강생 자신의 실제 경험담과 견해'를 구체적으로 쓴다.(2장 이상)

목차

1. 단군왕검의 생애와 이에 대한 나의 평가

2. 선택한 주제에 대한 나의 경험담과 견해
1) 신화의 장점
2) 개인과 신화의 연결가능성
3) 현재화된 신화에 대한 개인적 경험

본문내용

단군왕검은 단군 신화에 등장하는 고조선의 초대 군주이다. 단군이 왕이 된 이야기, 단군신화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옛날에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세상을 다스리고 싶어했다. 환인은 환웅의 뜻을 알고 지상 세계를 내려다보다가 태백산 지역이 인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천부인 3개를 주며 그곳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명과 함께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그곳을 신시라 하며 스스로를 환웅 천황이라고 했다.
그때 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같은 굴에 살면서 환웅에게 사람이 될 것을 빌었다. 환웅은 쑥 한자루와 마늘 스무 톨을 주고는 “이것을 먹으며 100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곰과 호랑이는 함께 굴에 들어가 쑥과 마늘만 먹으며 생활했다. 그러나 호랑이는 참지 못하고 굴을 뛰쳐나갔고, 곰은 21일 만에 여자의 몸을 갖게 되었다.
사람이 된 곰, 웅녀는 혼인할 대상이 없어 신단수 아래서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빌었는데, 환웅이 이를 보고 웅녀와 혼인하여 아들을 낳았다. 이 아들이 바로 단군왕검이다. 단군왕검은 평양성에 나라를 세우고 이곳을 ‘조선’이라고 불렀다. 얼마 후 도읍을 백악산 아사달로 옮겼다. 단군왕검은 그곳에서 나라를 1500년동안 평화롭게 다스렸다. 그 이후 아사달에 들어가서 산신이 되었는데 이때 그의 나이가 1908세라고 한다.

참고자료

· 삼국유사를알면세상이보인다 강의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