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독후감

소개

사범대학 필독도서인 <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의 독후감으로, 시의적 기사와 통계를 참고하여 비판적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사용하기 적절한 독후감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이상적인 교사상에 관해 저술하는 책으로, 저자는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올바른 교육자의 특성을 본인의 경험담에 비추어 상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대개 엄격한 교육자가 있고, 다정한 교육자가 있으며 이를 모두 아우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무척 어렵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엄격함과 다정함 사이의 딜레마에서 우문현답을 제시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모습’과 ‘차가운 머리’로 아이들을 대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여기서 ‘따뜻한 가슴’ 뒤에 ‘지는 모습’이라는 부속적인 설명을 붙인 이유는 챕터 9에 제시됩니다. 챕터 9에서 저자는 교사가 반드시 학생들을 좋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을 좋아하는 듯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학생들에게 존중을 드러내야 학생들에게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참고자료

· 8월 30일 한겨레 신문 기사 ‘수업중 교단에 누워 ‘폰 충전’…교권 침해 못 막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