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겪고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맞이한 플랫폼들의 다양한 활용 중 메타버스를 활용한 예술공연기획 사례 조사 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3.08.2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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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 들어 ‘NFT‘와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가상 화폐를 중심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블록체인 기술이 예술 및 가상 공간의 영역으로 확대된 것이다. 디지털 예술품과 비디오 등 무형 자산이 진품임을 증명하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은 새로운 형식의 예술품 시장을 열었고, 게임, SNS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그 규모를 키워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실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각광받게 된 디지털 가상 세계 ‘메타버스’는 NFT와 완벽히 결합할 수 있는 미래적 공간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에도 많은 개인 및 기업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론칭하거나 메타버스 내에서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한국에서도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예술적 움직임을 선보이려는 집단이 탄생했다. 바로 래퍼 화지를 중심으로 한 ‘퓨처리스트 소셜 클럽’. 그리고 곧 퓨처리스트 소셜 클럽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힙합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에는 화지를 비롯해 딥플로우, 담예, QM, 뱃사공, 호림, 서사무엘, 넉살, 우탄, 팔로알토가 함께한다. <하입비스트>는 공연에 앞서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화지를 만나 이벤트가 펼쳐질 퓨처리스트 소셜 클럽의 갤러리 공간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세상을 체험해 봤다. 먼저 이번 공연과 메타버스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화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최초로 열리는 메타버스 힙합 공연’을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어요?
‘크립토복셀’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 ‘바이브스(Vibes)’라는 작은 섬에 위치한 저희 퓨처리스트 소셜 클럽(이하 FSC) 갤러리에서 여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공연입니다.
참고 자료
https://hypebeast.kr/2021/10/futurist-social-club-hwaji-metvaverse-korean-hiphop-concert-cryptovoxels-preview-interview
https://www.yna.co.kr/view/AKR2021093016180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