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편 강해와 설교

소개

"시편 5편 강해와 설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강해 : 시편 제5편 - 악인의 심판을 구하는 기도
2. 설교 :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 (시 5:4-6 / 롬 1:28-32)

본문내용

<강해> : 시편 제5편 - 악인의 심판을 구하는 기도
본 시편은 다윗의 시로서 아침 희생 제사 전에 제사장들에 의해 낭송되거나 개인 예배 시 입례송으로 불리워졌다. 본시는 악인들의 횡포를 괴로워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는 내용으로, 예배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7절)와 인생의 모든 상황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깊은 인식(2절)으로 몰아간다.
한편 다윗의 기도에 나타난 이러한 위기 상황은 압살롬의 반역이 있기 직전에 본시가 쓰여졌음을 반영한다. 물론 몇몇 학자들은 본시의 배경을 사울이 죽은 위에 왕권을 얻은 다윗이 사울로부터 받았던 역경과 위기를 회상하던 시기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압살롬의 모반 직전의 짧은 기간 중에 쓰여졌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진다.
당시 다윗은 자신에 대한 반역의 음모가 원수들에 의해 꾸며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 당면한 그는 자신의 위험과 악인들의 심판을 하나님께 의뢰하였던 것이다.
한편 본시의 표제문은 이 시가 성전에서 악대의 지휘자를 따라 피리와 같은 관악의 반주로 불리웠던 노래임을 보여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