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의 신학적 강해-도날드헤그너(7p)

목차

I. 내용

II. 히브리서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1. 저자
2. 독자들
3. 연대
4. 목적

III. 구조

IV. 문학적 장르

V. 하늘의 원형들과 땅의 모형들

VI. 구약의 사용

VII. 구약과 신약의 관계

VIII. 유대주의와 반유대주의의 문제에 대한 히브리서의 입장
1. 비평

본문내용

_내용

본서의 목적은 신약성경 중 가장 풍요로운 본문들 중 하나인 히브리서를 이해하도록 돕는데 있다. 특히 저자는 히브리서 기자의 논의 전개의 흐름을 독자들이 따를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히브리서의 논리를 파악하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본서의 유익한 점 중 하나는 사이드바(sidebars)이다. 일부 사이드바는 중요한 내용과 목록을 제공하고 다른 사이드바는 구체적 논점에 대한 세부적 논의를 제공한다. 또한 저자는 장별 해석에서는 2차 자료들과의 교류를 피하고 각주도 넣지 않았다. 해석의 목적은 히브리서의 논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므로 특정 주제에 대한 학자들의 논의에 빠지지 않으려고 하였다. 좀 더 자세한 연구를 원하는 독자들을 돕기 위해서 각 장의 말미에 약간의 주요 참고 문헌을 실었다.

서론에서 히브리서에 대한 정보적 지식, 특히 서신의 기원과 배경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히브리서 저자의 독특한 구약 해석으로 본문을 인용하고서는 인용 본문에서 따온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주석하는 습관(미드라쉬)에 대해서 많은 지면을 사용하고 있다. 히브리서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구조, 문학적 장르, 구약의 사용 등 히브리서에서 신학적 논의와 이슈가 될 만한 내용들을 다룬다. 본문은 히브리서 전체 13장을 1장부터 보충읽기와 목표를 가지고 각각의 구절들을 해석하고 있다. 결론에서는 신약에서의 히브리서의 위치와 신학과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의 공헌을 담았다.

† 히브리서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저자
흠정역(KJV)는 히브리서의 제목으로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느 사도 바울의 서신”이라는 표제는 히브리서 본문의 원래 부분이 아니라 후대 교회에 의해 추가된 기록이다. 세 가지의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바울이 히브리서를 기록하지 않았따는 것에 이의가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둘째, 문서는 서신이라기보다는 설교식 논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