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신지의 <시간 연금술사>, 시간 소비자에서 시간 생산자로

소개글

미야자키 신지의 ‘시간 연금술사’는 시간 관리에 관한 책이다.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가지고 살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을 보다 알뜰하게 사용한 사람들이다.

이 책은 우리가 무의미하게 버리는 시간은 어떤 것인지, 시간을 어떤 관점에서 봐야하는지, 시간을 아껴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관한 곰살맞을 정도로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다. 늘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이 독후감은 가독력을 높이기 위해 3행을 기준으로 행간을 띄워놓았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시간 강탈자
나. 꿈꾸는 시간 복권방
다. 시간 역행자
라. 시간 수집가
마. 소소한 시간의 역습
바. 시간의 역설
사. 시간의 선택
아. 시간의 결과값

본문내용

1. 책 및 지은이 소개
∘지은이 미야자키 신지
∘옮긴이 박수현
∘출판사 밀리언서재

∘미야자키 신지
-됴코의 명문 사림대학 중 하나인 오오야마가쿠인대학교 국제정치학과 졸업
-영국 셰필드대학교 언어학연구과 석사과정 수료
-가나자와공업대학원 공학연구과,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영국 런던대학교 철학부아 신학부, 니혼대학 법학부 및 상학부 과정 수료, 모두 7개의 학위 보유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6개 국어 마스터

2. 독후감
미야자키 신지의 ‘시간 연금술사’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 관리에 관한 책이다. 우리는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를 그렇게 하도록 놓아두지 않는다. 그것이 생계와 관련되는 일이라면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기 싫은 일이라도 생계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계속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기 싫어 억지로 하는 일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며, 심하면 정신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금방 그 일을 그만 둘 수도 없다. 이때 저자는 시간을 꼼꼼하게 챙김으로써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을 모두 8부로 나누어 세세하게 일러준다. 출발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동일하게 부여받았다는 것이다.

1부 시간 강탈자
삼척동자도 다 아는 말이 누구나 하루를 사는 방법이 다르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하루 24시간은 사람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다. 거기에 누구도 자기 시간을 허투루 사용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다. 모두들 나름의 정당한 이유가 있는 셈이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 그리고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일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24시간을 소비하지만 누구에게는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누구에게는 길게 느껴진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시간 사용의 질에 관한 문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