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몽촌토성을 다녀와서

소개

우선 주위는 잘 조성된 푸른 잔디로 마치 ‘꼬꼬마 텔레토비’에 나오는 동산 같았고 언덕너머로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었다. 발굴조사에 의하면 토성의 규모는 성벽의 길이가 서북 벽이 617m, 동북 벽이 650m, 서남벽이 418m, 동남 벽이 약 600m으로 약 2285m에 달하고 따로 동북벽 쪽으로 270m쯤 뻗어나간 외성이 있다. 총면적은 6만 7천 평으로 외성을 합치면 9만 3천 평에 달한다는 말에 의하면 아무래도 토성의 상당 부분은 개발되어서 전체적인 모습을 알아볼 수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여기게 공원이 생겨서 이 정도나마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지. 몽촌토성 아래로는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이는 처음에 안내판이 있었던 곳의 호수와 이어지고 있었다. 이는 성벽을 방어하기 위해 지어진 해자라고 하는데 공원에서도 이를 보존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언덕을 타고 좀 내려가서 측면에서 성의 높이와 기울기를 보았는데 그 기울기가 족히 45도는 되어 보였다.
우선 주위는 잘 조성된 푸른 잔디로 마치 ‘꼬꼬마 텔레토비’에 나오는 동산 같았고 언덕너머로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었다. 발굴조사에 의하면 토성의 규모는 성벽의 길이가 서북 벽이 617m, 동북 벽이 650m, 서남벽이 418m, 동남 벽이 약 600m으로 약 2285m에 달하고 따로 동북벽 쪽으로 270m쯤 뻗어나간 외성이 있다. 총면적은 6만 7천 평으로 외성을 합치면 9만 3천 평에 달한다는 말에 의하면 아무래도 토성의 상당 부분은 개발되어서 전체적인 모습을 알아볼 수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여기게 공원이 생겨서 이 정도나마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지.
몽촌토성 아래로는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이는 처음에 안내판이 있었던 곳의 호수와 이어지고 있었다. 이는 성벽을 방어하기 위해 지어진 해자라고 하는데 공원에서도 이를 보존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언덕을 타고 좀 내려가서 측면에서 성의 높이와 기울기를 보았는데 그 기울기가 족히 45도는 되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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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주위는 잘 조성된 푸른 잔디로 마치 ‘꼬꼬마 텔레토비’에 나오는 동산 같았고 언덕너머로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었다. 발굴조사에 의하면 토성의 규모는 성벽의 길이가 서북 벽이 617m, 동북 벽이 650m, 서남벽이 418m, 동남 벽이 약 600m으로 약 2285m에 달하고 따로 동북벽 쪽으로 270m쯤 뻗어나간 외성이 있다. 총면적은 6만 7천 평으로 외성을 합치면 9만 3천 평에 달한다는 말에 의하면 아무래도 토성의 상당 부분은 개발되어서 전체적인 모습을 알아볼 수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여기게 공원이 생겨서 이 정도나마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지.
몽촌토성 아래로는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이는 처음에 안내판이 있었던 곳의 호수와 이어지고 있었다. 이는 성벽을 방어하기 위해 지어진 해자라고 하는데 공원에서도 이를 보존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언덕을 타고 좀 내려가서 측면에서 성의 높이와 기울기를 보았는데 그 기울기가 족히 45도는 되어 보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