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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압성요실금 간호과정 케이스 (질병고찰,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감염의 위험, 전해질불균형의 위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질병고찰 : 복압성(스트레스성) 요실금
4. 투약력
5. 검사
6. 요실금 수술(TOT : transobturator tape)
7. 통증평가
8. 임상관찰기록지
9. 외래초진기록지
10. 간호과정
11. 참고문헌
본문내용
병인론
- '복압성요실금'이란 방광의 비정상적인 수축이나 과다한 팽창없이 기침, 재채기, 웃거나 뛰거나 혹은 걸을 때 복압의 증가로 소변이 배출되는 현상
- 요도가 긴 남성에서는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흔하지 않으나, 중년, 노년의 여성에게서 흔하다.
- 원인은 평소 소변을 참을 때 요도를 막는 역할을 하는 요도조임근의 힘이 떨어져서 발생한다. 또 요도조임근뿐만 아니라 골반 아래쪽을 지탱하는 근육이 약해지고 인대가 늘어나서도 발생하게 된다.
- 골반근육을 약하게 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임신과 분만인데, 자연분만의 횟수가 많은 여성일수록 발생율이 높고 그 정도도 심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그 외에도 단지 고령에 의한 경우나, 골반에 수술을 받은 경우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발생한다.
임상 증상
1. 주요 증상 : 기침, 재채기, 줄넘기, 달리기 등 복압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소변이 새는 것 복압성 요실금과 별개로 빈뇨, 야간뇨,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등의 배뇨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2. 복압성 요실금은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된다. 소변이 새는 양은 소량부터 속옷이 흠뻑 젖을 정도의 많은 양까지 차이가 있다.
진단
① 병력 청취 : 요실금의 치료 방법은 그 종류에 따라 달라지므로, 병력 청취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 요실금이 발생하는 상황과 동반된 하부 요로 증상(빈뇨, 야간뇨, 절박뇨, 약뇨, 요주저, 잔뇨감 등)을 확인하고, 출산력, 수술력, 당뇨, 신경 질환의 유무를 비롯한 과거의 병력을 확인.
② 신체 검사 : 방광에 소변이 적당히 차 있는 상태에서 검사대에 눕힌 다음 배에 힘을 주거나 기침을 하도록 하여 요실금이 있는지 확인. 요실금이 관찰되지 않는 경우에는 쪼그리고 앉거나 선 자세에서 다시 확인. 자궁이나 방광 및 직장의 탈출증이 동반되었는지 관찰하고, 항문 괄약근의 긴장도와 감각을 확인하여 신경계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
③ 배뇨 일지 작성 : 3일간 소변을 본 시간과 양을 기록. 요실금 증상 외에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의 저장 증상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
참고 자료
(2019), 기본간호학1, 메디컬사이언스
(2020), 기본간호학2, 메디컬사이언스
(2021), 성인간호학2, 학지사메디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https://labtestsonline.kr/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www.kimsonline.co.kr)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http://hqcenter.snu.ac.kr/)
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Submain.do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main/mainPage/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