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복음의 기원

목차

서론
본론 - 바울은 누구인가
다메섹에서 일어난 바울의 회심
계시
기독론
구원론

결론

본문내용

바울신학을 정립하고자 할 때 누구에게나 부딪치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울 서신들이 신학적인 논문이나 형식을 갖춘 문학이 아니고, 대부분 바울 자신이 설립한 교회와 교인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기록한 "비문학적이고 "생생한 개인 서신들이라는 점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서신들 하나하나에고 하나님이 계시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방대한 서신들 중에서 우리는 "나는 네가 다메섹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명제로부터 사도 바울이 가지고 있던 견해나 그가 하나님께 받은 모든 은사를 우리는 지금 이 책을 통해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바울이 겪었던 실제적인 사건들을 통해서 제기된 교회생활이 여러가지 문제들 - 교리적인 문제이든 실천적인 문제이든 - 을 다루게 됨을 볼 때 이러한 점에서 바울은 분명히 유대인 출신의 훌륭한 신학자며,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실천적 타당성을 위해서 노력했던 사도 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바울의 엄청난 신학적 성과 뒤에는 언제나 우리를 후원해 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이 계셨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끝으로 책이 상당히 어려워서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중심으로 paper를 작성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고 이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