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신학의 새관점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2.11.2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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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unn의 바울에 대한 새 관점 비판
새 관점 학파는 샌더스가 제2성전 유대교를 언약적 율법주의로 규정한 것에 기초하여 바울의 복음, 특히 그의 칭의론을 근본적으로 해석함으로써, 많은 면에서 바울 복음에 대한 종교 개혁의 해석을 사실상 뒤집어 버렸다.
그리고 제임스 던이 새 관점을 바울의 칭의 교리의 기원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시켰으며, 이 문제에서 바울의 다메섹 체험이 수행한 역할을 반복해서 부인해 왔다
따라서, 새 관점 학파의 던과 김세윤 교수의 주장을 비교해 보았다.
II. 데살로니가전서에 나오는 칭의론
1. 데살로니가전서에는 칭의 교리가 없다?
James Dunn.은 데살로니가전서에 바울의 칭의 교리가 나와 있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안디옥 사건을 계기로 바울의 칭의 교리가 만들어 졌다고 본다.
분명 데살로니가전서에는 ‘칭의’에 대한 논의도, 율법의 행위에 반대하는 논쟁도 없다.
아직은 데살로니가 교회 가운데 유대주의자들의 선동이 없는 시기 동안에 편지를 썼다. 그래서 바울은 이 편지에서는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에서처럼 율법의 행위 없이 의롭다 함을 받는 교리에 대해 논증을 전개할 이유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윈리가 바울이 그들에게 전해 준 가르침의 중심이었다는 많은 표시들이 데살로니전서에서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2.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건지심을 얻는 것인 구원
바울이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복음을 칭의, 즉 마지막 심판에서 무죄 방면되는 것으로 전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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