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시기 가설에 대한 개요 및 사례, 시사

목차

1. 결정적 시기 가설 개요
2. 결정적시기 가설 사례
3. 결정적 시기 가설의 시사점

본문내용

1967년에 미국의 언어학자 에릭 레너버그(Eric Lenneberg) 교수는 신경생리학자인 펜필드와 로버트가 1959년에 주장한 '대뇌유연설'[15]을 기초로 하여 언어습득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음을 언급함으로써 이 가설(假說)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결정적 시기 가설(決定的 時期 假說 / critical period hypothesis)은 언어 습득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언어학 및 심리학 가설이다.
그는 자신의 저서 《언어의 생물학적 기초》를 통해서, 언어습득은 생물학적으로 제약이 있으며 '결정적 시기' 가 시작되는 초기에는 두뇌의 미성숙으로 언어습득이 어렵고, '결정적 시기' 가 끝난 후에는 두뇌의 적응력과 재편성 기능을 잃어버림으로써 언어를 쉽게 배울 수는 없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그는 단순히 어떤 한 언어에 노출됨으로써 자동적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이차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가 지나면 사라지는 것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