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1 마태복음13장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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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연합된 하나의 큰 집과도 같습니다. 하나의 큰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은 역동적인 상호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정과 교회 사회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이 때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야 되겠습니까? 예배와 교제가운데 우리는 서로 어떤 모습으로 다가가야 합니까?
마태복음 13장은 천국을 8가지의 비유로 교훈합니다. 특히 본문에서는 천국을 가루 속의 누룩으로 묘사합니다.
그럼 누룩은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첫 번째는 은근히 퍼지는 잘못되고 썩은 교훈을 말합니다. 마가복음 8장15절에는 바리새인의 누룩, 헤롯의 눅이 언급되며 마태복음16:16에서는 사두개인의 누룩이 언급됩니다. 이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6:11-12에서 해석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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