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펄떡이는 물고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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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친구는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이 책을 읽은후 일을 하면서 책 내용이 자주 떠오르고 그로인해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책이라 소개했다 호기심으로 읽어본 책장을 넘겨보았다. 주인공 제리 메인이 남편이 사고로 죽고, 한순간 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야만 했다. 당장에 의식주 해결을 위해 회사를 다니게 되었고 어느날 회사 내 모든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유독성 쓰레기더미’로 불리는 부서로 발령된다, 그 부서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고심하던 차에‘파이크 플레이스’라는 어시장에서 신선하고 생기가 넘치는 시장상인들을 본 후, 그 부서를 살아있는 곳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중심이 되고 활력소를 전해주는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은 과거 축축하고 냄새나는 일반 어시장과 다름이 없었다 그러나 그곳의 상인들은 변화와 발전을 통해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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