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역사연구-신앙의 개혁으로 근세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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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을 아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 관한 지식이 함께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어디로부터 어떻게 창조되었으며 아담의 타락이후 우리의 처치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것을 말한다.
필자는 교회사를 한마디로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으며 전반부(창조-구속)와 후반부(십자가의 구속-하나님 나라의 완성, 성취)로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크게 나눈다.
칼빈은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상으로 영적인 생황에 속한것과 현세 생활에 관한 것(먹고 입는 것 거룩하고 고결하고 절제있는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법률을 제정하는 것) 두 가지로 설명하였다.
교회사는 역사의 주권자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이며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하나님 이해, 세상 이해, 인간 이해, 건강한 기독교 공동체를 세움, 삶의 지혜를 배움의 이유로 연구하고 공부해야한다.
역사를 마주할때는 그 역사를 바라보는 역사관이 중요하다. 역사 철학자 뢰빗은 역사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헤겔의 자유의 역사관, 마르크스의 역사관, 어거스틴의 역사관 세가지의 중요한 관점을 말하고 있다.
종교개혁사를 연구할 때 주의 할 점은 일반 역사, 즉 세속사와 함께 연구되어야 하며, 교회사의 기록들에는 인간의 탐욕에 의한 왜곡된 기록과 실수에 의한 오류가 섞여 있을 수 있다. 따라서교회사 독서를 할 대는 그 기록에 대한 전문적인 역사적으로 검증이 있어야 하며 비평적으로 읽어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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