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기흉 및 늑막삼출증

목차

1.기흉(pneumothorax)이란?
*흉막강(pleural cavity)

2. 자연 기흉(spontaneous pneumothorax)
♠원발성 자연 기흉
♠속발성 자연기흉
♠의인성 기흉
1)원인2)증상3)진단 및 치료4)간호

3.개방성 기흉
1)병태 생리2)증상3)치료 및 간호

4.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
1)원인2)병태생리3)증상 및 징후4)진단5)치료 및 간호

5.기흉치료

6.늑막 삼출증(Pleual effusion)
1)원인2)증상 및 징후3)병태생리4)진단5)치료6)간호

본문내용

1.기흉(pneumothorax)이란?
기흉은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여 폐의 일부 혹은 전체가 허탈된 상태를 말한다.
기흉에는 기관 기관지 폐포와 같은 호흡기도가 파열되어 흉막강 내로 들어가는 자연(밀폐)기흉과 흉벽에 생긴 외상상 상처를 통하여 흉막강 내로 공기가 들어가는 개방성 (외상성)기흉이 있다. 폐질환이 없는 건강인에서 발생한 자연기흉은 원발성 자연기흉으로 불리고 기존의 폐질환이 있던 환자에서 발생한 자연기흉은 속발성 자연기흉으로 불린다.
*흉막강(pleural cavity): 흉막은 폐와 흉곽을 싸고 있는 막으로써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흉곽을 둘러싸고 있는 막을 벽측흉막이라고 하고 폐를 둘러싸고 있는 막을 폐측흉막또는 장측흉막 이라고 한다. 두 개의 막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하나의 막힌 주머니를 형성한다. 정상적으로 이들 막 사이에는 잠재적인 공간이 있는데 이것을 흉막강 이라고 하며 약간의 장액성 액체가 있고 이 액체는 얇은 액체막과 같은 형태로 두 흉막사이에 윤활제가 역할을 하고 또 흡기시에는 폐가 팽창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정상적으로 흉막강은 항상 대기압(760mmHg)보다 낮은 음압상태에 있고 쉬고 있을 때는 흉막강내 압은 755mmHg이며 흡기바로 전에는 751mmHg까지 떨어진다. 이 음압으로 인해 호흡운동이 일어나고 폐가 위축되지 않고 팽창되는데 그것은 읍압이 흡인하는 힘과 당기는 힘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