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교육포럼-시험, 왜 보나-를 읽고

목차

시험의 현실과 문제
시험점수 얼마나 믿을 수 있나?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시험의 현실과 문제
오늘날 학생들은 시험의 범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시험의 종류도 다양해서 학창시절 가장 큰 시험인 수학능력고사가 있고 그 아래로 매학기 중간, 기말 고사와 모의고사 월례고사 쪽지시험 등등이 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후부터는 취업과 관계되는 시험들과 씨름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취업시험, 임용고사, 사법고시, 공무원고시, 토익시험, 토플시험, 자격증시험 등 셀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이런 시험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시험의 치르면서 기쁨도 슬픔도 느낀다.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기뻐서 춤을 추고 시험 결과가 나쁘면 좌절 속에서 헤맨다. 이런 시험좌절은 심지어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작년 수능시험도중 시험을 다 치르지도 않고 중간에 나와서 자살을 한 여학생의 이야기는 시험의 결과에 따른 좌절이 얼마나 큰 영향을 인간에게 미치는지 알 수가 있다. 시험은 과연 우리를 좌절에 빠뜨리고 힘들게만 하는 것인가? 우리를 도와주고 편리하게 해주지는 않는가? 시험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해보자.
시험도 인간이 만든 것이니 만큼 그 한계를 가진다. 우선 완벽한 타당도를 가지지 못한다. 타당도란 시험이 재려고 하는 것을 올바르게 재는가 알아보는 것인데 타당도가 높다 낮다고는 말할 수 있어도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