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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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플롯
극중인물
대사
주제
음악적 요소
전체평가

본문내용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해야한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쳐선 안된다. 감독은 유바바를 통해서 일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으로 치히로의 부모님을 돼지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거기에 반해서 센은 일은 열심히 하면서도 가오나시가 주는 금을 거절하는 양심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열심히 일은 하되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연을 보전해야 한다. 작품의 결말이 모호해서 하쿠가 돌아갔을 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전의 대사에 하쿠강에 아파트가 들어섰다는 말에서 어쩌면 하쿠는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 갈 수 없는 건지도 모른다. 신의 세계에서는 이름을 기억함으로써 돌아갈 명분을 찾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돌아갈 자리가 이미 없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연도 이미 오염되어 버리면 다시 원상복귀될 때까지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아니.. 어쩌면 정화가 불가능할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