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유적의 예비조사와 발굴의 방법에 대해서

소개

고고학에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인 유적의 예비조사와 발굴방법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래요^^

목차

1.유적의 예비조사
1)지표탐사
2)항공탐사(원격탐지법)
3)위성탐사
4)지리정보체계(GIS)

2.발굴
1)발굴목적
2)발굴방법(수평식,바둑판식 등)
3)발굴자료의 기록
4)유물의 처리과 분류
5)유물과 유구의 복원

본문내용

1.유적에 대한 예비조사

(1)지표탐사
*기록자료
*구제발굴: 순수한 학문적 목적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학술발굴과 대조적인 개념으로, 유적파괴의 사유가 발생하여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 유적이 말살될 위기에 처한 경우에 행하게 되는 발굴이다. 예를 들어, 도로나 댐과 같은 대규모 토목사업을 하게 될 경우를 말하는데 이것은 경제건설효과를 가져오긴 하지만, 반면 넓은 지역의 형질을 변형시켜 그 지역에 존재하는 문화유적을 파괴시키게 된다. 따라서, 구제발굴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문화정보만이라도 구제하기 위한 목적의 발굴을 지칭하며, 환경영향평가를 받은 후 실시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 이후 급속한 공업화로 인해서 팔당댐, 소양강댐, 충주댐 등에서 구제고고학사업이 많이 이루어졌다.
즉, 본격적인 발굴에 앞서 이러한 ‘시굴’작업은 우선 시험적으로 파서 유적의 개량적 층위상과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참고자료

· 고고학 개론
· 고고학 입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