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이론과 방법]발굴에 대하여

목차

1. 고고학 지표조사
2. 발굴조직
3. 발굴도구
4. 시굴갱과 시굴트렌치
5. 발굴의 종류
6. 발굴방법

본문내용

고고학이란― 물질중심으로 다양한 해석 가능. 역사학 인류학을 보완함.
시․공간적 개념을 모두 포함한 물질자료로 인류의 과거를 밝히고 과거의 산물을 연구하여 옛 조상들의 문화복원이 주목적이다.

지표조사란― 발굴조사, 문헌조사등과 함께 고고학적 조사방법의 하나로서, 지상에 나타나 있는 유적․유물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ex) 토기 한 편이 발견→ 주변을 확대해 철저한 지표조사
토기 한 편 채집→ 토기가 지표에 유물이 드러남→ 주변환경조사
개토로 다른 곳에서 다른 곳에서 이동되었을 가능성.
주변지역이 문화층인 경우 토기 한 편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밝혀지더라도 확실한 결론을 내기 위해 시굴을 해야한다.

자연과학의 고고학 적용→ 자연층위 발굴법, 절대연대법(C14 연대측정법), 토양분석, 꽃가루분석, 지역, 지리변동, 지질지리조사, 암석분석, 토기박편분석, TL-발열광 조사 등
발굴하기 위한 이론적 배경이 된다.

환경에 적응, 대응하기 위해 드러난 것이 물질 자료이다. 가장 실용적인 것이 가장 오래 사용된다.
시간적 개념으로서의 유물분석- 그 유물이 왜 그곳에 위치해야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디에서 발견된 유물인지 모르는 것은 족보 없는 유물이고, 족보 없는 발굴 유물은 죽은 유물이다.
과거의 전통이 현재까지 남아있을 경우 인터뷰를 통해 밝혀야 한다. 그리고 자연과학 분석을 적극 할용 해야한다.
지표 상에 나타나 있는 유적, 유물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것으로 유물의 분포와 성격을 알 수 있다.

발굴은 더 이상 파괴가 아니라, 보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지표조사를 할 때의 준비- 1)야외로 나가기 전에 미리 문헌조사를 한다.(ex) 조사 갈 지역을 50,000:1 지도를 통해 유적, 유물의 분포 표시를 한다. 역사 사료를 찾아본다. 등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