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갈매기의 꿈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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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고난을 해쳐나가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과 숭고한 사랑이다. 자신을 내쫓고 죽이려고 하기까지 한 갈매기들을 감싸주고 아는 것을 나누려고 하는 마음은 정말로 반만이라도 본받고 싶다. 나는 지금 목표는 가지고 있다. 노력의 충실도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목표를 다시 한 번 굳게 정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조나단을 떠올린다. 지금의 내 마음은 삭막함으로 가득 차서 따듯한 빛과 봄비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지금의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조나단과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마지막으로 종합해 본다면 자신의 이상 실현을 위해 고난을 헤치며 노력하고 그 끝에 얻은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남에게 가르치는 조나단, 내 맘속의 스승과 같은 표본이 되어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인간의 삶, 그것은 갈매기의 것보다 훨씬 길지만 삶의 농도에 있어 조나단 같은 갈매기보다 진한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바람직한 학습자였고, 교수자 였던 조나단 리빙스턴을 통해 나는 학생으로서 그리고 미래 예비교사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운다. 이제는 더욱 진하게 충실하게 거듭나야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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