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간호의 변천과정
- 최초 등록일
- 2004.04.2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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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계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미국의 정신간호와 정신간호 교육의 발달
한국의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와 역사
본문내용
세계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1) 선사시대(B.C. 700년 이전)
선사시대는 질환에 대한 마술적, 종교적 설명시대라고 전해지고 있다. 선사시대 문화에서는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을 같은 것으로 생각했고 모든 고통이 신체외적 힘의 작용, 즉 남에게 고통을 주는 초인간적인 힘 또는 저승세계 악령이나 어떤 힘 탓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간호와 의술, 마술, 종교가 구별되지 않았다. 치료방식으로는 굿, 마술적 의식, 주문을 외우는 것 등이 있었고 다음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한 믿음에서 모방적, 마술적 행동절차를 따르게 되었다.
·마술적 행위 또는 신성한 힘에 의해 영혼이 석방될 수 있다.
·인간은 환경과 분리되어 있지 않고 결속되어 있고 상호간에는 감화력이 있다.
·텔레파시나 유사한 물질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감응적이며 모방적인 마술형태가 발생될 수 있다.
·물의 정화작용과 같이 어떤 성분들을 상징으로 이용하면 치료가 된다.
인도의 바라문교의 경전 Atharva veda에는 치료자를 귀신과 같은 마술적 인물로 기록하였으며 Sushruta-Samhita에는 간호사에 기록으로 "냉정한 머리와 사양한 말씨, 병자의 요구에는 자신있고 주의깊게 응하며 의사의 훈육에 따라야 한다"라고 되어있다.
참고 자료
최신 정신간호학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