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소개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재테크의 고전 반열에 오른 책이다. 이 책은 기존의 경제 지식을 거부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돈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우리를 위해서 일하게 할 때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를 위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으며, 행간 하나하나가 경구라고 할 정도로 버릴 것이 거의 없는 책이다. 그런 점에서 두고두고 음미할만한 책이기도 하다. 본 독후감은 나름의 의견도 있지만 중요한 부분은 요약 형태로 제시하여 이해를 돕고자 했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1) 자본주의의 자본론
2) 돈을 벌기 위한 여섯 가지 교훈
3) 부자로 가는 길의 장애물
4) 부자가 되는 10단계
5) 내용 요약

본문내용

2. 독후감

가. 자본주의의 자본론

황금주의, 즉 돈 만능주의는 돈이 우리를 휘두른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임금노동자는 물론이요, 중산층까지도 돈을 위해 모두가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들은 살아가는 동안 돈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돈으로부터 헤어날 수는 없다.

그러나 눈을 돌려 세상을 둘러보면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가 말하는 부자들이다. 그들이 부를 쌓아올린 과정은 모두 제각각이지만 어느 정도 기반이 다져진 후로는 돈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그들은 해방된다. 돈이 그를 위해 돈을 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사람을 위해 일하는 돈이 있다는 말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시종일관 바로 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은 부자가 되려면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제목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앞에서 말한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과 사람을 위해 일하는 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책의 내용 또한 그 두 아버지의 의견을 통해 스스로가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림으로써 독자들의 구미를 사로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