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전4장16)230125 동신수요_복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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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5일 수요예배
다함께 묵상기도 함으로 수요저녁예배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지난 3일간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지만 우리의 맘대로 우리의 생각대로 살려고 했던 일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도록 우리를 정결케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우리의 심령을 깨끗케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주께 새 힘을 얻게 하소서 우리 예배가운데 함께 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270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하나님 말씀 봉독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16절 (신268p)
고전(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그들의 부족한 모습을 보거나 타 교회의 잘못하는 문제들을 보고 비판하다 보면 이런 말이 나오게 됩니다. “결국 교회는 사람보고 다니는게 아니더라, 하나님 보며 다녀야 은혜가 되지.” “사람을 보면 실망밖에 없어 하나님 보고 다녀야지.” 그렇게 얘기 합니다. 사람은 흠이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예배를 드려야 되는 입장에서 그들의 악행이나 위선, 도를 넘는 일들을 보면서 이런 얘기까지 들으려니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불편한 가운데 오늘 이 말씀은 더욱더 우리의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듭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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