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증 간호과정(응급간호학) - 쇼크의 위험, 급성통증

목차

1. 사례 요약
2. 병태생리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5. 출처

본문내용

사례요약
90세 여성 환자분은 오후 2시에 극심한 흉통을 호소하여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환자분은 20분 전 배우자와 산책 도중 흉통을 호소한 후 갑작스럽게 쓰러져 응급실에 내원한 후 말을 하지 못하고 통증만을 호소하였으며 구토 증상을 보였다. 환자의 보호자는 혈압약을 7년 동안 꾸준히 먹고 있다고 하였으며 “건강이 원래 별로 안 좋으셨던 건가요?”라는 물음에 “이렇게 아픈 건 처음이에요.”라고 답하였다. 지금도 아프냐는 물음에 고개만 끄덕거렸다. 검사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의심되었으며 심장혈관 사진 촬영 후 혈관이 막혀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병태생리
1. 정의
- 급성 심근경색증은 혈전, 연축 등의 원인에 의해 관상동맥이 갑작스럽게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구분이 필요하다.
- 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1/3은 병원에 도착하기 이전에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이 5~10%에 이르는 질환이다.

2. 원인
- 관상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이를 둘러싸는 섬유성 막(fibrous cap)이 생기고 어떤 이유로든 이러한 섬유성 막이 갑작스럽게 파열되면 안쪽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로 노출되고, 이곳에 갑작스럽게 혈액이 뭉쳐서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게 된다
- 관상동맥의 구조를 살펴보면, 그 가장 안쪽 층을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는데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혈전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에 의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고,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게 된다.

참고자료

· 서울아산병원
·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111
· 질병관리청
·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4580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 http://www.khna.or.kr/homecare_new/03_cardi/heart03.php
· 전남대학교 병원
· https://www.cnuh.com/health/disease.cs?act=view&infoId=515&searchKeyword=&searchCondition=&pageIndex=6
·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 https://www.cnuh.com/health/disease.cs?act=view&infoId=515&searchKeyword=&searchCondition=&pageInde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