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시사 분석 자료_3년 4개월 만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그러나 코로나19는 인류를 향한 팬데믹의 끝이 아닌 시작이다
- 최초 등록일
- 2023.05.09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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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시사 분석 자료_3년 4개월 만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그러나 코로나19는 인류를 향한 팬데믹의 끝이 아닌 시작이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마침내 종료된 코로나 비상사태
2. 코로나19는 인류를 향한 감염병의 끝이 아닌 시작
3. 인수공통감염병의 관리/예방에 대한 체계적 대응 이루어져야
4. 마치면서
본문내용
1. 마침내 종료된 코로나 비상사태
WHO가 ‘23년 5월 코로나19에 대해 내렸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견 된지 약 한 달 만인 2020년 1월 시작되었던 비상사태가 약 3년 4개월 만에 마침내 종료된 것이다.
WHO의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를 일반적인 유행병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 하게 결정되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인체에 미치는 위험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변이를 생성하고
있지만 감염자를 심각하게 위독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한 달에 10만 명 넘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였지만 최근에는 만 명 대로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WHO는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니며 위험한 전염병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관심 및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 코로나19는 인류를 향한 감염병의 끝이 아닌 시작
하지만 코로나19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다수이다. 봄이 지나면 겨울이 오듯이 팬데믹도 언젠가 다시 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앞으로 감염병 발병 주기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실제로 코로나가 풍토병으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 (Monkeypox)이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22년 6월) 및 감염이 확산 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에 정부는 국내 유행 차단을 위해 부작용이 적은 3세대 천연두 백신 도입을 추진할 계획을 발표하는 등 원숭이 두창이 코로나19와 같이 전파/확산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
서식지가 줄어든 동물들이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나는 건데, 앞으로 50년 안에 이런 감염병이 만 5천 건 넘게 새로 나올 거란 관측까지도 나오고 있어 감염병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참고 자료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ㅣ 빌 게이츠 지음ㅣ 비즈니스북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