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편 설교, <사람이 무엇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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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은혜가 충만하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은혜가 충만하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말씀인 시편 8편은 은혜가 충만한 삶이 어떤 삶인지를 잘 보여주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생각과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의 말씀 다시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편 8편의 시인은 뭐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까? 온 땅을 바라보니, 자신 주위의 자연과 사물들을 바라보니,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이 가득하다고 시인은 고백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은혜가 충만한 삶이란 어떤 삶이냐, 첫 번째로 1절에서 말씀하고 있듯이 자연을 바라보면서도 그 속에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삶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인은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으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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