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듣기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서술하고 이 가운데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를 골라 고른 이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본론
1.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 분석

제3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어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로 구분되는 네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이 네 가지의 기능 중 어느 기능에 우선순위를 둔다거나 중요하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유기적인 관계 안에 있다. 그러나 그중에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요소로서 비중을 꼽는다면 듣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듣기는 말하기와 함께 할 수도 있고, 때론 읽기와도 함께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읽고 말하며 듣고 쓰는 기능들은 반드시 필요한 기능들이다.
그럼에도 앞서 밝힌 바와 같이 듣기의 비중을 무시할 수 없다. 듣기란 말하는 사람의 독자적인 행위만으로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듣기는 상호작용에 의한 것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있어야 하고 이에 따르는 변수도 많을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은 분명해진다.
초기 외국어 교육은 문어 교육(문법 번역식 교수법)이 왕성하여 듣기 교육에는 소홀하였다.

참고자료

· 강현화, 홍혜란 외 5명(2021), 한국어 이해 교육론, 한국문화사.
· 심민희,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교안.
· 양명희, 김정남(2011), 한국어듣기교육론, 신구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