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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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근대 일본의 소설가라고 한다. 고다 로한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보았다. 저자는 십이간지 등으로 운명이 결정된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다고 하였다. 근대를 살았던 인물임에도 굉장히 진취적인 발상이었다고 생각한다. 순자라는 책에는 용모와 운명이 관계가 없다고 적혀 있다고 한다.

하나의 이론에 불과하지만 나도 이 말을 전적으로 믿고 있다. 관상은 과학이라고 하는데 저지른 짓을 보고 얼굴을 보니 그럴 듯 해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운명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운명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하였다. 운명이라는 것이 없으면 3x3은 9와 같이 정해진 것만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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