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대와 현재의 다양한 혼인제도와 그 변화, 이상적인 가족관
- 최초 등록일
- 2023.03.06
- 최종 저작일
- 2022.10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전통시대와 현재의 다양한 혼인제도와 그 변화, 이상적인 가족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혼인의 유래
2. 조선시대 혼인제도 - 첩제와 서얼금고법
3. 삼국시대 혼인제도 - 근친혼
4. 근친금혼
5. 동성동본불혼제도 폐지
6. 이상적인 가족관
본문내용
1. 혼인의 유래
혼인의 유래는 “남녀가 짝이 되는 의미로 두 사람의 즐거움뿐만이 아니라 가정이라는 공동생활을 통해 자연과 사회의 발전에 원동력이며 곧 인윤의 시초라 하여, 예로부터 일생일대의 가장 소중한 경사라 일컬었다.” 우리나라 혼인제도의 변화과정으로 사유재산이 인정되는 시기가 되자 재산상속을 위해 순수한 혈통의 적자녀를 바라게 되었는데 구혼형태에서는 불가능하였기에 일부일처제의 혼인형태가 자리잡게 되었다.
2. 조선시대 혼인제도 – 첩제와 서얼금고법
특히 조선시대에는 신라 및 고려시대에 발견되던 다처제 형태는 점차 사라지고 본처와 구분되는 첩제의 확립과 적서 차별을 더욱 강화하였는데 “처첩의 구분은 혼인 순서가 아니라 신분에 의해 결정되었다. 양반가의 딸은 처로, 양인이나 천민이 양반가 남자와 결혼할 경우 첩으로 인정하였고, 첩이 된 여자의 신분에 따라 양첩과 천첩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서얼금고법(庶孼禁錮法) 을 제정하여 “서(庶)와 얼(孼)을 구분하여 문, 무관직의 진출과 재산상속에도 제약을 주었다.” 첩제를 공인한 것은 가계계승의 목적에 기인한 것이나, 실제로는 탐색과 방종 때문이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조선중기 이후로 대체로 우리나라 전통적 혼인제도라 여겨지는 형태를 성립하였고, 일제시기와 광복 이후 서구의 제도 및 사상 유입으로 전통적 혼인형태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참고 자료
한국 전통혼례문화원 http://www.okwk.com/myboard/sub2_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7919
김종훈, 머니투데이, 2020.11.13, https://news.mt.co.kr/mtview.php?no=*************331619
현예슬, 중앙일보, 2022.11.1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8908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https://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5130&sitePage=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https://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5130&sitePage=
이가람, 응답하라 여성신문, 2014.03.26,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151
박희원, 뉴스웨이, 2022.09.18,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647039
배상윤, TV조선, 2022.11.13,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