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하여 어떤 진단기준을 제시하고 있는가?

소개글

"DSM-5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하여 어떤 진단기준을 제시하고 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DSM-5’의 정의와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해 제시하는 진단기준
2. ‘DSM-5’에 준거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분류 및 특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본적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초기의 아동기부터 상호 교환적인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에 지속적인 손상을 보이면서 그와 동시에 행동 패턴과 관심사 및 활동 범위가 한정되고 반복적인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 신경 발달 장애이다. DSM-Ⅳ와 ICD-10에서는 광범위성 발달 장애의 범주 아래 자폐성 장애와 아스퍼거 장애, 레트 장애, 그리고 소아기 붕괴성 장애 및 달리 분류되지 않은 광범위성 발달 장애 등으로 그를 구분했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된 DSM-5에서는 이들을 각자 독립된 장애가 아니라 동일한 연속선상에서 파악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같은 선상에서 자폐 상태의 심각도 및 지능, 그리고 심리 사회적 발달 정도에 따라서 발현되는 임상 양상에 다소 차이가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폐스펙트럼장애로 그를 개정하게 되었다. 이에 나는 본 과제를 통해 DSM-5에 준거한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분류 및 특성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진호 외, 최신 특수아 진단 및 평가, 학지사, 2018.
조윤경 외, 특수아 진단 및 평가 (장애 영유아 교사를 위한), 공동체, 2019.
차훈진,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의 변천과정 고찰, 한국범죄심리학회,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