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작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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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나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몰랐었다. 하지만 부모님께 물어보니 이 책이 엄청 유명한 베스트셀러라고 하셨다. 아직 대학생인지라 이 책이 유명한지 모르고서 단순히 이 책이 소설인가 경제, 경영소설인가 스스로 궁금해졌다. 사실 나는 사회복지학과라서 경제, 경영도서인'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에 대하여 지레 겁을 먹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파란색 챕터에서 용어의 정의를 어렵지 않게 쉬운 내용으로 전달해주고 있었다. 따라서 처음 이 도서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하였다. 김수현 작가님의 책인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에서 돈은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이 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인생에서 숫자는 버리라는 의미이다. 돈에 관련된 나의 떠오르는 생각은 이뿐이었다.

​돈에 관심이 있었던 시기는 내가 20살 때였다. 개인적으로 우리집에서 아빠는 가난해서 이 책에서 말하는 '가난한 아빠'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항상 돈을 위해 일하셨다. 아버지께서는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을 위해서 일하기 위해 노력하셨다.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부자가 되기위해서 자영업을 하여 자신만의 사업을 꾸리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더 이상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할 금융IQ를 획득하라고 말하고 있다. 변화와 불확성의 시대, '부'를 쌓고 '돈'을 통제하게 해 줄 부자 아빠의 교훈들이 6가지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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