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론_나태주 시인의 세계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나태주의 생애
2) 나태주의 서정적 상징성
3) 나태주의 작품세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나태주는 대한민국의 시인으로서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초등학교 교사로 지냈으며, 2009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공주문화원 원장을 역임하기도 하도 했다. 현재 나태주는 공주풀꽃문학관 소속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시인 나태주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나태주만의 상징성을 부여한 소박한 작품세계를 펼치는 시인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즉, 소박한 일반 서민의 삶을 시적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켜서 우리에게 시적 감동을 제공하는 시인으로 현재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서 나태주의 시는 읽혀지면서 대중적 호응도 획득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나태주의 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나태주의 생애 및 나태주의 서정적 상징성과 나태주의 작품세계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나태주의 생애

나태주는 시초국민학교, 서천중학교, 공주사범학교(현 공주교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또한, 1964년 경기도 연천군 군남국민학교의 교사로 발령이 났으며, 그 이후 여러 초등학교 교사를 거쳐서 청양 문성국민학교(현재 폐교) 교감, 충청남도 교육연수원의 장학사, 공주 왕흥초등학교(현재 폐교)교장으로 정년퇴임하게 된다.
나태주의 초등학교 시절의 꿈은 화가였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에 예쁜 여학생을 만난 후로는 꿈이 시인으로 바뀌게 된다. 그 이후로 약 60년 동안 나태주는 시인을 꿈꾸면서 시인으로서 살게 된다. 나태주는 청소년 시절에 세 가지 소원이 있었는데, 첫째, 시인이 되는 것이였으며, 둘째, 좋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였고, 셋째, 공주에 사는 것이었다. 이에 나태주는 오늘날 그 소원을 모두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1966년~1969년 3년 6개월 동안에는 육군 주월 비둘기부대 사병으로 복무했으며,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하게 된다. 그 이후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풀잎 속 작은 길’, ‘슬픔에 손목 잡혀’, ‘산촌 엽서’, ‘쪼끔은 보랏빛으로 물들 때’,‘이 세상 모든 사랑’,‘물고기와 만나다’,‘꽃이 되어 새가 되어’, ‘눈부신 속살’, ‘시인들 나라’등의 30권을 출간했다.

참고자료

· 서기룡, ‘나태주 시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충청북도, 2019
· 송영호. ‘나태주의 서정시 연구 : 이미지와 상징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대학원 : 서울,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