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A+)] 헬프(The Help,2011) - 차별과 평등에 대한 유쾌한 고발(지역사회와 갈등, 커뮤니케이션과 인간, 소수자와 차별, 편견, 소통의 부재)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영화 ‘헬프’ 줄거리 및 감상평
1) 영화의 줄거리
2) 감상평
2. 영화 속 인상깊은 장면
3. 차별과 평등에 대한 나의 생각

Ⅲ.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종에 대한 차별, 남녀에 대한 차별, 계급에 대한 차별,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놓은 거대하고 높은 벽, 그러한 벽에 세 여성이 함께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헬프’는 작은 힘들이 하나둘 모여 거대한 벽을 허물고 세상과 삶을 보다 인간답게 그리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이야기이다. 1960년대의 미국에 실재했던 역사에 개인적인 경험이 녹아있는 스토리를 더해 웃음과 감동, 의망과 용기가 가득한 당시의 여인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화다. 2009년, 출간과 동시에 선풍적인 이슈를 불러일으킨 캐서린 스토킷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흑인 가정부와 친구가 된 '스키터 '가 그녀들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면서 시작된 유쾌한 반란, 세상을 바꾸는 용기있는 고백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다. 60년대 초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의 잭슨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개성의 세 여자가 자신들 앞에 놓인 한계를 넘어서고자 용기를 내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스토리로, 자신의 아이들은 남에게 맡기거나 집에 버려둔 채, 생계를 위해 백인 가정에 들어가 그 집을 위해 일하고 백인 아이를 돌보아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었다.

참고자료

· 한국서양사학회, 『서양문명과 인종주의』, 지식산업사, 2002
· 김경우, 『사회복지개론』, MJ미디어, 2005
· 김종인, 『장애인복지론』, 서현사, 2007
· 박언하, 『아동복지론』, 광문각, 2009
· 캐스린 스토킷, 『헬프』, 정연희 역, 문학동네,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