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방법 10

목차

1. 방탄소년단(bts)의 뷔를 최고의 가수로 만든 부모의 한마디
2. 우리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3. 아이는 준비가 안되었는데 유치원에서 파닉스 시작했어요!
4. 학교나 학원에 가는 아이에게 들려주면 하루가 행복해지는 말

본문내용

한국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아직은 데뷔를 하기 전 이런 일이 있었어요. 하루는 연습생 시절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뷔는 아버지 에게 전화를 걸어 울면서 이런 폭탄 선언을 했죠.
“저 힘들어서 가수가 되려는 노력을, 이제는 그만하고 싶어요...” 그러자 이런 답이 돌아왔어요.
"힘들면 그만해도 돼."
사실 쉽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니죠. 오랫동안 무언 가를 해온 아이가 갑자기 자신의 일을 포기하려고할 때, 뷔의 아버지처럼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음악 역시도 아버지의 적극적인 동의가 있어서 시작한 건데, 그만 큼 힘든 마음도 컸을 테니까요. 하지만 누구나 잘 알고 있죠. 부모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접어야, 비로소 아이에게 자유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만약 여러분이 뷔의 부모님이라면 뭐라고 답했을 것 같나요? 이런 식의 말이 나올 가능성이 높겠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