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교육론-'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 교육, 모든 학습은 미술에서 시작 된다' 를 보고 느낀점

소개

교과교육론 강의에서 "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 교육, 모든 학습은 미술에서 시작 된다" 영상을 보고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영상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프랑스와 우리나라 미술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서술한 후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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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본 교육현장은 ‘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 교육, 모든 학습은 미술에서 시작 된다’ 이다. 프랑스 외곽에 위치한 피아르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는 미술수업 중이다. 수업 내용은 네모 그림 안에 빨간색을 칠하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라도 좋으니 사각형 안을 빨간색 볼펜으로 채우면 된다. 빨간색 물감이나 크레파스는 안되고 볼펜이어야 하는 이유는 이 수업의 목적이 하나의 용도로 쓰이는 도구가 다른 방식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글을 쓰는 펜이 색칠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교사는 “이번 기회로 한 사물을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창의력이 나온다” 라고 말한다. 40분 후 학생들이 색칠한 종이를 칠판에 붙인다. 그림은 당연히 여유있게 칠한 학생, 빽빽하게 칠한 학생, 가로로 칠한 학생, 대각선으로 칠한 학생 등 모두 다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