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23.01.27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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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무역을 빼놓고는 현재의 경제 발전을 말할 수 없다. 한국무역은 IMF이후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2000년대에 들어 2008년까지 세계무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한국의 수출물량도 증가했다. 2008년 리만브라더스 사태이후, 세계경제가 침체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세계무역량도 감소했다. 이런 둔화 현상에 따라 한국 수출물량의 증가세도 둔화되었다. 이후 2019년,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아주 빠른 속도로 전세계를 물들였으며, 전세계에 무역량까지 감소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우리나라는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나라이다. 이에 대해 최근 3개월 간 이슈가 된 대중무역에 대해 기사를 찾아보고 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이다. 28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던 대중무역이 3개월째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 19로 인한 중국의 봉쇄 조치이다.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의존도는 25.2%정도이며,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역을 진행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 5월,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중국의 핵심 도시를 봉쇄했던 시기였다. 그렇다고 봉쇄가 해재되면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5월부터 시작된 적자만 해도 8억 4400만달러를 넘겼다. 이로 인한 원인 및 주요 수출 품목별 중국 수입 시장 점유율 추이 분석 및 향후 과제를 알아본다.
5월달부터 시작된 대중무역 적자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없다. 중국은 지속된 미중갈등 및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따라 시장 침체 및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수 성장 정책을 시작했다. 이럴 경우에 중간재 및 가공무역 중심인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문제가 대두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전체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5.3%로 주요국 중 1위를 차지했다.
참고 자료
[대중 무역적자]중국봉쇄 후폭풍에 ‘휘청'... 3개월 연속 적자 경고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71416572140714
거시경제분석 기초4- 전세계 무역 흐름 현황을 파악하는 방법 http://insight.stockplus.com/articles/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