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미숙아 케이스스터디(사정,진단,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12.17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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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미숙아 케이스스터디(사정,진단,간호과정)
목차
Ⅰ. 서 론
Ⅱ.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각 기관별 미숙아 질병
6. 치료
Ⅲ. 간호사례
1. 간호력
2. 임상병리검사
3. 치료 및 간호
4.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임신 기간 37주 미만 또는 최종 월경일로부터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또는 조산아라고 한다. 반면 재태 기간과 상관없이 출생 당시의 체중이 2,500g 미만인 경우를 저체중 출생아라고 하는데, 저체중 출생아의 약 2/3는 미숙아이고 나머지 1/3은 산모나 태반 및 태아의 여러 원인으로 재태 기간에 비해 체중이 작은 저체중 출생아이다.
2. 미숙아 출산의 원인
대부분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낮은 사회경제적 여건, 산모 나이가 16세 미만이거나 35세 이상인 경우, 오랜 기간 서있거나 물리적 스트레스를 받는 활동을 필요로 하는 경우, 급성 또는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다태아인 경우, 이전에 미숙아를 분만한 경우, 자궁기형이나 전치태반, 임신성 고혈압이나 임신성 당뇨 등의 산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 태아 상태가 안 좋은 경우에 미숙아로 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3. 증상
1) 체온조절이 잘 안됨
- 미숙아는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만삭아에 비해 덜 발달되어 있어서 쉽게 저체온에 빠질 수 있고 땀을 발산하는 기능도 떨어져서 높은 온도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경우 고체온이 쉽게 오기도 한다.
- 신생아들은 몸에 비해서 체표면적이 넓어서 열을 빼앗기기가 쉬운데, 미숙아의 경우 특히 체표면적이 넓고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피하지방층도 얇아서 열을 빼앗기기가 쉽다. 반면, 열을 만들어 내는 능력은 떨어져서 위장관 발달이 미숙하고 입으로 빨아먹는 조정 능력이 떨어져서 영양 공급이 불충분하고 특히 신생아에게서 열을 만들어내는 데 필수적인 “갈색지방”이 부족하여 낮은 주위 온도에서도 열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한계가 있어서 인큐베이터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2) 호흡이 어려움
- 미숙아들은 갈비뼈가 연하고 갈비뼈 사이 근육이나 횡격막의 잡아당기는 힘이 약해서 숨을 쉴 때도 흉곽을 충분히 펴서 음압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폐포를 펴 주는 힘이 약하다. 또한, 정상 신생아에서는 폐의 표면장력을 낮추어주는 표면 활성 물질인 폐표면활성 제의 생산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폐포가 잘 펴지지 않고 자꾸 접히게 되어 숨을 쉬기 어려워 질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health.kr/ 약학정보원
https://labtestsonline.kr/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 원종순 외 / 현문사 (2016)
아동간호학 총론/김영혜 외/현문사(2018)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드러그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