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A+]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며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다. 유대인이었던 빅터 프랭클린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부모, 형제, 아내를 모두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잃었고, 그 자신도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추위와 굶주림, 폭행 그리고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의 의지를 되새기며 마침내 살아남았다. 놀라운 것은 그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의 적나라한 악의를 목도하고 경험했으면서도 인간에 대해 따스한 마음과 희망적인 시각을 간직했다는 것이다. 온갖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대처하고 그리하여 곧 희망을 찾아낸 그는 자신의 경험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 치료법 이론인 로고테라피를 창시한다.

참고자료

· 없음